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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철인3종 경기 도전하는 로봇 ‘에볼타’

중앙일보 2011.09.16 00:50 종합 16면 지면보기








철인3종 경기 종목인 수영·사이클·마라톤을 하는 로봇이 15일 일본 도쿄에서 선보였다. 파나소닉사가 개발한 에볼타(EVOLTA)라는 로봇이다. AA사이즈 재충전용 건전지 3개로 움직이는 이 로봇은 다음 달 24일 하와이에서 열리는 철인3종 경기대회에 출전한다. 42.195㎞의 풀코스 마라톤, 3.86㎞의 수영, 180.25㎞의 사이클을 하게 된다. 파나소닉 측이 잡은 목표는 일주일 또는 168시간 이내에 이들 3개 종목을 끝내는 것이다. 키 17㎝, 무게 130g의 작은 크기인 에볼타 로봇은 2008년 8월 미국 그랜드 캐년에서 500m의 절벽을 줄 하나에 의지해 등정한 기록도 세웠다. 올 2월에는 마라톤 코스를 완주한 바 있다. 일반적인 철인3종 경기대회 선수는 이 코스를 17시간 이내(아이언맨 풀코스 기준)에 마친다. [도쿄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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