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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수익률 꼴찌

중앙일보 2011.09.14 00:21 경제 10면 지면보기
JP모건자산운용이 수익률은 낮으면서 비용은 많이 드는 ‘저효율 운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개월 -23.7%

13일 금융투자협회와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JP모건자산운용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23.74%로 순자산 300억원 이상 운용사 43개 중 가장 낮았다. 올해 상반기 수익률 12.22%로 전체 운용사 중 1위를 기록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코스피지수가 최근 3개월간 12.68%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이 회사의 펀드 투자자는 주식에 투자했을 때보다 2배 가까운 손실을 본 셈이다. 반면 지난 6월 기준으로 JP모건자산운용의 펀드에 들어가는 총비용(TER)은 업계 평균(1.16%)의 두 배 수준인 2.104%로 나타났다. 실물펀드만 운용하는 블랙록자산운용을 제외하면 운용사 중 비용을 가장 많이 쓰는 셈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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