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가이드] 일본서 열린 K-POP 콘서트

중앙일보 2011.09.09 04:00 Week& 10면 지면보기










올 여름 일본에서 펼쳐졌던 MBC 창사특집 한류 콘서트 ‘K-POP All Star Live in Niigata’가 11일 밤 11시 방송된다. MBC는 지난달 20일 일본 니가타현의 4만5000여명 규모의 니가타 월드컵경기장에서 K-POP 공연 사상 최대 규모의 한류 콘서트를 열었다. 일본 내에서도 한류 소외지역이었던 지방 중소도시에서 최초로 열린 대규모 한류 콘서트로 일본 후지TV에서는 당일 공연실황을 생방송으로 중계하기도 했다. MBC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녹화 방송하는 것.



  콘서트에는 K-POP 열풍의 주역인 카라(사진)·소녀시대·2PM·비스트·씨앤블루·씨크릿·2AM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대다수 참여했다. 진행은 소녀시대의 수영과 티파니, 유리가 공동으로 맡았고 카라와 인피니트 등 ‘커플 듀엣무대’ 등이 펼쳐졌다. 공연을 기획한 박재복 MBC 일본지사장은 “한류의 저변이 넓어지는 계기가 됐다”고 평했다.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동일본대지진 수재민 지원금으로 내놔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임주리 기자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