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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애니메이션 첫선

중앙일보 2011.09.06 00:08 경제 16면 지면보기








원숭이들의 왕 손오공은 어느 날 대마왕의 수하인 혼세마왕의 습격으로 친구를 잃는다. 손오공은 복수를 위해 보리도사 밑으로 들어가 한자 마법과 천자탄 사용법을 배운다. 한편 천상계에서는 3000년간 갇혀있던 대마왕이 부활을 꿈꾸며 세상에 흩어진 마법천자문 조각을 모아 세계정복을 꿈꾸고, 이를 막으려는 손오공과의 대결이 펼쳐진다. 큰 인기를 끈 한자교육도서 『마법천자문』이 MBC TV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 5일 첫 방송에 이어 6일 오후 4시 30분 2회가 방영되고, 매주 월·화요일 같은 시간에 방영된다.



 『마법천자문』은 120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로 TV애니메이션은 원작자인 북21과 지앤지엔터테인먼트의 공동투자로 제작됐다. 지앤지엔터테인먼트는 ‘꼬마신선 타오’ ‘꼬꼬맘’ ‘라라의 스타일기’ 등 14개 창작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한 곳이다. MBC 측은 “마법천자문 애니메이션이 우리 만화 콘텐트의 국제적 성공 가능성을 보여줄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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