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업인 지위 높이고 농업 경쟁력 강화 … 도농상생·균형경제 이끈다

중앙일보 2011.09.05 09:20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농협은 농업인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협은 교육지원사업·경제사업·신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협은 이 3가지 사업을 통해 농어민은 물론 국민들이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협, 어떤 일을 하나 …

농촌사랑운동 추진 …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농협 본관











도시 직장인 귀농귀촌 현장 실습교육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











한삼인 생산 과정











팜스테이 체험





농협은 도농상생(都農相生)의 이념 아래 농촌을 지키고 소중히 가꿔 도시민과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농촌사랑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협은 1사1촌 자매결연, 종교계와 함께하는 농촌사랑운동, 농촌사랑봉사단, 1사1촌 사회공헌기업 인증,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시상,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 팜스테이, 귀농귀촌종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사1촌 자매결연 사업은 기업(단체)과 농촌마을이 자매결연을 하고 도시와 농촌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행복한 상생을 추구하는 농촌사랑 운동으로 좋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농촌사랑봉사단의 경우 의료·보건·법률·교육·연예 등 전문봉사단과 도시민·학생 등 일반 봉사단으로 구분·운영하며 무료 의료봉사, 무료 법률서비스, 무료공연과 농촌지역 일손돕기,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을 전개하고 있다.



여러 가지 활동 중 가장 큰 반향을 일으킨 사업은 바로 팜스테이(Farm Stay) 사업이다. 팜스테이란 농가에서 숙박하면서 농사·생활·문화체험과 마을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문화·관광이 결합된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도농교류 활성화는 물론 농외소득원을 얻을 수 있다. 또 팜스테이 사업은 농촌개발, 농촌사회의 활력증진, 농촌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농협은 팜스테이를 한국 농촌체험관광상품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함으로써 농가경제에 도움을 주고,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농협 고객에게 농협의 역할을 홍보할 수 있는 부수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귀농귀촌종합센터 운영을 통해 미래 후계농업 인력을 확보하고, 농촌기반 약화로 인한 예비조합원의 확충 및 새로운 농업창업에 대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는 희망자에게 맞춤형 상세정보를 알려주는 등 귀농귀촌에 대한 종합지원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 중이다.



농협은 지역사회의 문화·복지서비스 기능을 강화하여 다수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농어촌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취약농가 외국인력 고용지원사업과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지원사업, 지자체 협력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농촌사회 안정적인 정착과 인적자원화를 도모하고 다문화가족들이 한국 농촌, 한국 사회에 원활하게 뿌리내리도록 돕고 있다. 이를 위해 모국방문지원, 한글 개명, 다문화여성대학수료 등 다문화가족 지원확대를 위한 새로운 계기마련과 단계별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지속적·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 농협은 농어민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각종 농정 현안의 정책대안 제시와 농업인 숙원사업 지원, 농업협상 대응·지원을 하고 있으며 무료 법률구조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영농비 절감 … 맞춤형 비료·농기계은행사업



농협에서는 경제사업으로 영농비절감사업, 산지유통혁신사업, 판매사업, 농식품 전문브랜드 생성사업, 안전농식품 공급사업, 축산유통 혁신사업 등을 실천하고 있다.



영농비절감을 위해서는 맞춤형 비료사업, 농협폴 사업, 농기계은행사업을 통해 농민들이 농사를 짓는 데 들어가는 비용 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지유통혁신사업을 위해서는 미곡종합처리장을 지속적으로 증대시키고 있으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만들어 농산물 유통의 편리함, 상품화, 시장교섭력 등을 높여 유통비용 절감, 부가가치 창출 등을 꾀하고 있다. 또 K-멜론 사업을 통해 멜론의 파종시기 조절에서 수확까지 과학적안 생산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연중 안정적인 멜론 공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농협은 판매사업을 위해 전국단위 농산물 물류체계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2014년까지 수도권·영남권·호남권·강원권·제주권 등 전국 5개 권역에 농산물과 공산품, 농업용 자재 등을 함께 취급하는 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만약 전국단위 물류체계가 구축되면 연간 2900억원의 물류비가 절감돼 농업인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밖에 농협은 직영매장인 하나로클럽·마트를 통해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 판매 확대라는 농협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또 농식품 유통의 핵심 주체로서 유통 과정 중심에 서서 소비자 기호에 맞는 농식품의 생산과 소비 패턴을 다양화하는 매개체로 유통비용 절감과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매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농협은 하나로클럽·마트 외에도 NH쇼핑을 통해 다양한 판매채널을 구축하고 산지 직거래를 통한 유통단계 축소로 농업인에게는 수취가격을 제고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 상품을 값싸게 제공하고 있다.



농협에서 펼치는 경제사업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농협은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농식품 전문브랜드 한삼인·아름찬·아침마루·뜨라네 등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또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생산, 수확 후 관리(저장·세척·선별·포장 등) 및 유통단계에서 농약·중금속·병원성미생물과 같은 위해요소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농산물우수관리제도 GAP을 운영하고 있다.



축산업 분야에서도 농협의 경제사업은 계속되고 있다. 농협은 FTA 확대 등 글로벌 경쟁시대에 대비해 종축개량에서부터 우수유전인자 보급, 고품질의 저렴한 사료 공급 등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 상시적 해외 수출을 위한 육가공 열처리공장 운영과 안정적 사료원료 확보를 위한 해외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2012년 금융지주회사 출범 계획



농협은 단 1%의 외국 자본 없이 100% 순수 국내자본으로 농업인과 지역주민이 출자한 국내 유일의 순수 민족자본은행이다. 그 결과 농협은 우리나라 농업경쟁력 향상과 금융산업발전을 경영의 최우선 목표로 두고 농업인과 국민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농협은 수익의 상당액이 주주배당을 통해 외국으로 유출되는 일반 시중은행과 달리 농협의 수익은 농업인 실익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소외계층 지원 등 우리 농업과 농촌을 지원하는 재원으로 재투자돼 국가 경제의 성장과 지역 간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농협의 금융사업은 2012년 새로운 전기를 맞는다. 2012년 3월 금융지주회사 출범을 통해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금융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하고, 수익원을 다각화하는 등 농업·농촌을 위한 협동조합 수익센터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농협은 국내 유일의 농업전문금융기관으로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경제 활동을 위해 농업자금의 지원과 농축산업 재해와 관련한 보험사업을 운영하여 영농활동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이고 농업인들의 영농생활에 큰 보탬이 주고 있다.



이 밖에 농협은 청와대, 중앙정부, 법원, 국회, 교육기관, 군부대, 대부분의 지자체·공공단체 등과 주거래 관계를 유지하며 유기적인 업무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다양한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해 금고 관리와 국가 세정을 돕고 있다.



오두환 객원기자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