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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쿠’로 착한 소비 하세요

중앙일보 2011.09.02 00:18 경제 7면 지면보기




(주)소셜브레인이 ‘착한 소비’를 내건 소셜 커머스 ‘세바쿠’(www.sebacou.com)를 오는 20일 출범시킨다. 세바쿠는 ‘세상을 바꾸는 쿠폰’의 머리글자에서 땄다. 김현성(사진 오른쪽, 왼쪽은 김일 위스타트 운동본부 사무총장) 소셜브레인 대표는 “할인 경쟁이 과열돼 생산자가 고통을 겪는 기존 소셜 커머스와 다른 신개념 서비스”라며 “차별화한 상품을 내세우고 수익금의 30% 이상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세바쿠에선 농어촌특산품과 공산품, 사회적 기업·친환경 상품을 생산자가 피해를 보지 않는 범위에서 할인가에 공급한다. 한 제품을 사흘 동안만 판매해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구매자도 희망에 따라 할인액 중 일부를 기부할 수 있다. 세바쿠는 또 대학·종교기관 같은 단체에서 소셜 커머스를 진행하고 기부금을 모을 수 있도록 돕는 일도 한다. 김 대표는 “세바쿠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자유롭게 소통하며 기부하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1일 오후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사에서 공익단체인 위스타트(We Start) 운동본부와 공동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

김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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