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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적성검사 오답 감점제 첫 시행

중앙일보 2011.08.29 10:01 부동산 및 광고특집 6면 지면보기








경기대는 올해 수시 입학전형을 1차와 2차로 분할해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전체 정원의 60%(1800명)를 선발할 계획이다. 전형별로는 수시 1차 모집의 경우 적성검사우수자 전형(600명), 논술고사우수자 전형(498명), 학생부만 반영해 선발하는 학업우수자 전형(201명), 예능우수자 전형(22명), 영어·중국어·일어·불어·독어·러시아어 등 6개 분야의 외국어 우수자를 선발하는 경기글로벌리더 전형(57명), 체육특기자 전형(39명) 등 총 6개 전형으로 선발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전형 유형별로 시험일자가 다를 경우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적성검사우수자 전형(일반학생·전문계고교졸업자·농어촌학생)은 학교생활기록부 50%와 적성검사 50%를 반영한다. 적성검사는 언어(40문항), 수리(40문항)가 출제되며, 올해는 오답에 대한 감점(-1점) 제도가 새롭게 시행돼 응시생의 각별한 주의가 요청된다. 논술고사우수자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와 논술 점수가 각 50%씩 반영된다. 이 전형은 인문계열 모집단위에서만 선발하며, 문제는 언어영역과 사회영역에서 각 1문항씩 출제된다. 총점은 500점으로 기본점수 400점을 부여하며, 시험시간은 2시간이다. 논술우수자 전형의 지원자는 전년도 기출문제를 풀며 문제유형과 경향을 분석해 보는 것이 좋다. 학업우수자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을 100% 반영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수능 4개 영역 (언어·수리·외국어·사탐/과탐 영역)중 2개 영역 이상이 3등급 이내를 충족시켜야만 최종합격이 가능하다. 경기대는 예능우수자 전형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을 별도로 선발한다. 예능우수자 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50%와 실기 50%를 반영한다. 이 전형은 일부 학과(서예·문자예술·연기학과)에서만 실시한다. 외국어에 능통한 학생을 선발하는 경기글로벌리더 전형은 총 6개(영어·중국어·일어·불어·독어·러시아어) 분야에 걸쳐 실시한다. 어학성적의 비중이 80%로 매우 높은 편이며 면접은 해당언어로 실시한다.



수시 2차 모집은 적성검사우수자 전형(340명)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 비교과만을 반영해 선발하는 자기추천자 입학사정관 전형(43명) 2가지만 실시한다. 자기추천자 전형은 특정분야에 뛰어난 자질이 있어 지원분야에 자신을 추천하는 전형으로 1단계에서 서류평가로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선 심층면접Ⅰ과 자기추천 사유를 발표하는 ‘자기추천발표면접’이 진행된다. 수시 1차의 경우 9월 8일부터 15일까지 원서접수를 하며 수시 2차는 수능시험 이후인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김연권 입학처장



경기대는 ‘고도의 합리적 이성과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글로컬(Glocal, 세계화와 지방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주요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다양한 전형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자들은 전형별 지원 자격과 전형요소를 면밀하게 살피고, 지원학과의 특성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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