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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간호학과, 시기 따라 계열 달라 1차 에선 자연계, 2차에선 인문계

중앙일보 2011.08.29 09:51 부동산 및 광고특집 6면 지면보기








 단국대는 올해 전체 모집인원(정원 외 포함)인 2667명 중 58.5%(1560명)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이번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일부 전형의 통합과 전형 간소화로 요약할 수 있다. 수시 1차에선 기존의 교과성적우수자, 면접성적우수자, 실기성적우수자 전형을 학업우수자Ⅰ 전형으로 통합해 선발한다. 어학·한문·체육·미술 특기자 전형을 특기자 전형으로 통합해 선발한다. 수시 2차에선 논술우수자 전형을 학업우수자Ⅱ 전형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 전형은 논술고사를 실시하며 논술 반영비율을 기존 60%에서 50%로 줄였다.



 특히 지난해 신설된 국제학부(국제경영학전공)의 경우엔 우수 수험생들이 대거 몰리는 데 힘입어 합격선이 높은 점수대를 형성했다. 공과대학 모바일커뮤니케이션공학과는 국제학부의 모바일시스템공학 전공으로 편제를 조정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 모집인원(정원 내)의 43.9%(591명)를 선발하는 수시 1차의 학업우수자Ⅰ 전형에선 면접고사(인문·자연계열)와 실기고사(예능계열, 건축학과)를 각각 실시한다. 면접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성적) 100%로 8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선 학생부(교과성적) 40%와 면접 60%를 합산해 합격 여부를 가린다. 인문계열은 국어와 영어, 자연계열은 수학과 영어에 대한 구술면접을 실시한다. 지원자들은 수시모집 입학안내 홈페이지(ipsi.dankook.ac.kr)에 게재된 기출문제를 보며 출제경향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실기전형은 일괄합산으로 학생부(교과성적)와 실기성적을 반영한다.



 306명을 선발하는 수시 2차 학업우수자Ⅱ 전형(논술고사)은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성적) 100%로 8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선 학생부(교과성적) 50%와 논술 50%를 반영한다. 논술비중이 높은 만큼 글쓰기에 강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볼 만하다. 인문계열은 국어·영어 지문을 출제하지 않는 통합 교과형으로 인문·사회분야에서 3문제를 출제한다. 반면 자연계열은 영어·물리·화학·생물 문제를 출제하지 않는 통합 교과형으로 수리 2문제, 일반과학 1문제를 출제한다. 따라서 지원자들은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에 맞춰 통합 교과형 지문에 대비해야 한다.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기출문제를 참고해 지난해 출제 경향을 미리 살펴보는 것도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좋은 방법이다.









김현수 입학처장



 단국대 천안캠퍼스는 올해부터 수시 1, 2차에서 모두 적성고사를 실시한다. 수시 1차에선 학생부(교과성적) 30%와 적성고사 70%를 반영하고, 수시 2차에선 학생부(교과성적) 40%와 적성고사 60%를 합산해 각각 선발한다. 올해 처음 인문·자연계열 수시전형에 도입된 적성고사는 지원자들의 기초적인 학업 잠재력과 사고력을 평가하기 위해 도입했다. 적성고사는 인문계열은 언어 50문항과 수리 30문항, 자연계열은 언어 30문항과 수리 40문항으로 구성돼 출제된다. 모든 문항은 60분 내에 풀어야 한다. 간호학과의 경우 수시 1차는 자연계열로, 수시 2차는 인문계열로 모집시기에 따라 응시계열에 차별을 뒀다. 1차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8일부터 16일까지며 2차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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