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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수시 1차 일반학생 전형 신설, 선발 기준은 교과 성적 100%

중앙일보 2011.08.29 08:55 부동산 및 광고특집 15면 지면보기








숙명여대 2012학년도 수시모집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일관성 있고 예측가능한 입학 전형을 유지해 수험생들이 수월하게 준비하게끔 했다. 수험생들의 입시 부담도 줄였다. 수시 1차에서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일반학생전형이 신설됐고, 수시 2차에서는 논술 100%로 선발하는 우선선발을 폐지하고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시 1차 미등록 충원은 정원 내에서 학교장추천리더십과 외국어우수자 전형에서, 정원 외에서는 농어촌학생과 전문계고교출신자 전형에서 추가합격자를 발표한다.



 수시 1차의 경우 입학사정관 전형 1개와 일반 전형 1개에 중복 지원이 가능해 입학사정관 전형에 원서를 내도 수시 1차 일반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입학사정관 전형인 지역핵심인재 전형은 수시 1차 일반전형의 원서접수 기간과 같은 기간에 접수를 하고 일반전형과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신설된 수시 1차 일반학생 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로 200명을 선발하므로 학교 생활에 성실한 학생에게 유리하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며 인문계·의류학과·식품영양학과는 수능 2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 자연계는 1개 영역 2등급 이내이다.



학교장추천리더십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60%와 서류 40%로 모집인원 100명의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와 면접·구술시험 6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면접은 가상의 상황에서 생기는 문제해결능력과 리더십을 평가하는 ‘상황지문활용형면접’으로 이뤄진다.



 외국어우수자 전형은 1단계에서 영어·불어·중국어·독일어·일본어의 외국어능력시험 성적 100%를 반영해 모집 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와 면접·구술시험 60%를 반영해 최종 110명을 뽑는다. 면접은 언어별 원어 면접으로 10분 내외에서 진행하며 지원동기와 학업계획, 학교의 교육 목표와 해당 전공에 관련된 잠재력과 리더십, 전공수학능력, 언어·태도·장래발전성, 특기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양승찬 입학처장



 수시 2차 일반학생 전형은 논술중심형으로 논술 60%와 학생부 40%로 400명을 선발한다. 통합논술로 고교 교육 과정과 연계된 범위에서 통합적 사고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된다. 논제의 개방성을 높여 논술능력을 점검하고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한다. 각 문항별로 3~4개의 지문으로 구성된다. 통합적 사고력에 기초해 단계별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해와 가장 큰 차이는 논술 100%를 반영해 선발하는 우선선발이 폐지된 것이다. 모집인원 400명 모두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문항 수는 공통문항 1문항, 인문계와 자연계 계열별 1문항으로 총 2문항이다. 시험시간도 120분 이내로 지난해보다 30분이 줄어 수험생의 부담이 낮아졌다. 인문계열은 11월 20일, 자연계열은 11월 19일에 논술시험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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