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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인천·서울·경기 고교 출신만 지역우수인재 전형 응시 가능

중앙일보 2011.08.29 08:44 부동산 및 광고특집 17면 지면보기








인천대는 2009년 9월 송도캠퍼스 개교 이후 지난해 3월 인천전문대학과 통합하고 국립대 특수법인화 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등록금은 일반 사립대학의 절반 수준이며, 장학금 수혜률도 전국에서 상위권이다.



 인천대의 올해 수시 모집 인원은 1314명(49%·정원 내)이다. 정시에서는 1366명(51%·정원 내)을 뽑는다. 수시는 1·2차로 분할모집하며, 1차에서는 664명(24.8%·정원 내), 2차에서는 650명(24.3%·정원 내)을 선발한다. 수시 모집 주요 전형으로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과 지역우수인재전형이 있다.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은 수시 1차에서 495명을 선발하며, 특성화학부인 동북아국제통상학부를 제외한 나머지 모집 단위에서는 학생부 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지역우수인재 전형은 수시 2차에서 524명을 선발, 수시전형 중 모집 인원이 가장 많다.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인재 육성’이라는 인천대의 학부 교육 목표를 살려 지원자격을 인천·서울·경기 소재 고교 졸업자로 제한하고 학생부(교과)와 면접만으로 전형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있고, 모집 단위마다 기준이 달라 세부요강을 참고해야 한다.



대학별로 전형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그에 따른 지원 자격도 다양해져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예컨대 부모가 소방직공무원인 인천 소재 일반계고 출신자는 수시 1차 교과성적우수자 전형과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중 한 곳에 지원할 수 있고, 수시 2차 지역우수인재 전형에 다시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수시모집에서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의 지원 자격이 백혈병·소아암 병력자, 환경미화공무원 자녀 등으로 확대됐다. 인천대 수시모집 전형은 대부분 단계별 전형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1단계에서는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4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면접 40%, 1단계 학생부 성적 60%를 반영한다. 1단계에서 4배수 안에 들어야 면접고사 응시가 가능하며, 반영비율과 달리 2단계의 당락은 등급 간 점수 차이가 학생부보다 큰 면접고사에서 결정된다.



 인천대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실시하지 않는 대신 2단계 면접 반영비율을 높여 지원자의 전공에 대한 적합성과 열정 등을 본다. 지난해부터 수시 2단계 면접고사 반영비율을 30%에서 40%로 확대했고, 면접시간을 개인당 10분 내외로 늘려 기존 면접보다 심층적인 내용으로 지원자들의 학업 역량을 평가할 수 있게 했다. 면접 평가 영역은 일반 영역과 전공 영역으로 나뉜다. 지난해의 경우 일반 영역은 동서양 고전(인문사회계열)이나 과학 실험 결과와 과학 관련 소재를 다룬 신문기사(자연계열)에서 출제됐다. 전공 영역에서는 전공에 관한 기초지식과 발전가능성을 평가한다.









성창훈 입학학생처장



인천대의 대표적 특성화 학부인 동북아국제통상학부는 합격생 전원에게 4년간 등록금 전액 면제, 1년간 해외유학, 기숙사 생활의 특전을 준다. 대학 비전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선발을 위한 UI차세대리더 전형 합격자는 4년간 등록금 전액(반액)면제, 해외연수나 교환학생 기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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