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Q액션 1-2-3 구강관리법’ ② 치주질환 제대로 막으려면 이·잇몸 경계부위 잘 닦아야

중앙일보 2011.08.29 06:49 건강한 당신 6면 지면보기
Q 요즘 잇몸이 자주 아파 괴롭습니다. 칫솔질을 할 때나 사과처럼 단단한 과일을 먹을 때 잇몸에서 피가 납니다. 어떻게 하면 잇몸이 건강해질 수 있을까요. 김경미(31·여·주부)





A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은 ‘풍치’라고 하는 잇몸질환 때문일 수 있습니다. 통증을 느껴 병원을 방문하는 단계에 이르면 대부분 회복이 어려울 정도로 치아와 잇몸이 손상돼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잇몸질환 원인균으로 인한 감염은 당뇨병·심혈관질환·조산·뇌졸중 등을 포함하는 전신질환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플라크는 올바른 칫솔질만으로도 제거가 가능합니다. 평소 칫솔질을 자주 하는데도 잇몸에 피가 나거나 충치가 있다면 칫솔을 교체해 플라크 제거력이 낮아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올바른 칫솔질이 어렵다면 전동칫솔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시중에는 상하좌우로 동시에 움직여 3차원 입체 세정이 가능한 전동칫솔도 있어 일반 칫솔이 닿기 힘든 입안 구석까지 깨끗하게 플라크를 제거합니다.









윤승환
연세메이트치과 원장




 플라크가 잘 생기는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위와 치아의 혀 쪽을 세심하게 닦아야 합니다. 칫솔질을 할 때는 약 3분에 걸쳐 치아 부위의 양치를 하고, 마지막으로 혀와 입천장을 청소하는 것으로 마무리합니다.



연세메이트치과 윤승환 원장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외래 교수)





OQ=대한치과의사협회와 오랄-비의 OQ캠페인이 개발한 구강건강관리지수(Oral care Quotient). 나이·성별·건강한 치아 개수를 따진 후 구강건강 상태를 5점부터 100점까지 매기는 지표다. OQ캠페인 홈페이지(www.oq campaign.co.kr)에서 측정할 수 있다.



OQ액션 1-2-3 구강관리법= 구강건강 상태를 확인(1단계)하고, 전문가의 상담과 진단(2단계)을 통해, 맞춤형 해결방법(3단계)을 제공한다. OQ캠페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