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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뒤 남편이 아내에게 편지 쓰면 선물

중앙일보 2011.08.29 00:26 경제 10면 지면보기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온 추석. 치솟는 물가 때문에 주부들의 명절 준비 걱정이 커진다. 신용카드사들이 이런 고객들을 위해 추석 맞이 이벤트를 앞다퉈 내놓고 있다.


카드사 추석 맞이 다양한 이벤트

 대형마트에서 선물세트를 장만할 계획이라면 상품권 증정이나 할인 혜택을 주는 카드 한 장쯤 준비해가야겠다. 현대카드·하나SK카드·KB국민카드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 이러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NH카드는 하나로마트·클럽에서 일부 품목을 할인해준다.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경우 롯데카드가 경품증정 서비스를, 삼성카드는 보너스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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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품 추첨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비씨카드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 이마트 1만원 할인쿠폰을 쏜다. KB국민카드는 9월 11일까지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기프트카드, 백화점상품권 등을 준다. 단 응모기간에 맞춰 홈페이지로 미리 신청해야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석 땐 교통비 부담도 만만찮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통행료 할인 이벤트가 등장했다. 신한카드는 후불하이패스카드로 결제한 통행료 50%를 현금으로 돌려준다. 삼성카드는 이벤트에 응모한 뒤 후불하이패스카드로 1만원 이상 이용하면 5000원을 캐시백해준다. 또 하나SK카드는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물건을 사면 10% 할인해준다.



 명절 이후를 겨냥한 이벤트도 있다. NH카드는 연휴가 끝난 직후인 다음 달 14~30일에 아내에게 편지를 쓴 남편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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