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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밴 채 죽은 7800만 년 전 공룡

중앙선데이 2011.08.14 02:53 231호 1면 지면보기
7800만여 년 전 백악기에 살았던 수서공룡 플레시오사우루스가 새끼를 밴 채 죽은 상태의 화석이 발굴됐다고 로스앤젤레스 자연사박물관이 발표했다. 미국 켄터키주에서 발견된 어미 공룡 화석의 몸 길이는 대략 4.7m, 태아의 길이는 약 1.5m였다. 아래 그림은 화석의 모습을 토대로 플레시오사우루스가 새끼 낳은 모습을 재현한 것이다. 일명 수장룡 또는 사경룡(蛇頸龍)으로도 불리는 플레시오사우루스는 몸길이 3~5m, 몸무게 200㎏ 정도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해양파충류다. 영국 스코틀랜드 하일랜드주 네스호의 괴물이 플레시오사우루스와 모양이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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