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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동영상 유출된 여배우,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온라인 중앙일보 2011.08.13 14:12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울부짖으며 투신을 시도하는 양치한 [중국사이트 인용]













유출된 양치한의 동성애 장면이 담긴 동영상 일부 [중국사이트 인용]







'리틀 판빙빙'으로 불리는 중국 신세대 여배우 양치한(19)이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자살을 시도했다. 하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호텔 투신 직전 구조됐다. 양치한은 최근 룸살롱에서 남녀가 어울려 술을 마시다 여성과 키스를 하는 등의 음란행위가 담긴 사진이 유출되는가 하면 동성애를 담은 동영상까지 공개돼 비난을 받아왔다.



중국 언론들은 13일 양치한이 베이징의 번화가에 위치한 고층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날 이 호텔 꼭대기 층에서 하이힐에 바치차림을 한 여성이 투신하려 했다. 이 여성은 한 쪽 다리를 창 밖으로 뻗고 걸터앉은 채 술병을 들고 울부짖으며 격하게 몸을 흔들었다. 양치한이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관은 호텔방에 들어가 양치한을 방으로 끌어내렸다. 양치한은 곧장 병원으로 실려갔다.



양치한은 최근 지난달 중국의 재벌 2세로 알려진 한 여성과의 동성애를 담은 사진이 유출된데 이어 이달 7일에도 음란한 장면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을 일으켰다. 중국 팬들의 비난이 거세게 인 것은 물론이다. 양치한은 이에 따른 충격으로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양치한은 오스트리아 유학파 가수로 배우와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중국의 유명 배우인 판빙빙(29)과 외모가 비슷해 '리틀 판빙빙'으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해왔다.



유혜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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