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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마트 또 흔들 … 구조차량 6대 출동

중앙일보 2011.08.12 01:25 종합 20면 지면보기
11일 오전 11시4분쯤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사무동 건물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구조차량 6대가 출동했다. 39층짜리 이 건물 33층에서 근무하는 한 직원은 “위아래로 진동이 느껴진다”며 119에 신고했다.



이날 진동은 24층에서 34층까지 고층부를 중심으로 느껴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소방 당국이 현장 상황을 살펴본 결과 안전과 관련해 별다른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고 소방·구조차량을 철수시켰다.



 이날 12층 피트니스센터에서는 약 10명이 각자 자전거 기구 등의 운동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5일 흔들림 현상에 대한 조사에서는 이곳에서의 집단 ‘태보’ 운동에 따른 공진이 원인으로 지목된 바 있다.



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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