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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르웬조리, 그곳엔 뭐가 있을까

중앙일보 2011.07.18 00:21 종합 22면 지면보기



청소년 오지탐사대 70명 출국



‘대한산악연맹 2011 코오롱스포츠 한국청소년 오지탐험대 발대식’이 지난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둘째 줄 왼쪽 넷째부터 손준호 코오롱스포츠 상무이사, 노익상 오지탐사대 추진위원장, 이인정 대한산악연맹 회장, 바르타울라 주한 네팔 영사. 뒷줄에 서 있는 이는 카말 코이랄라 주한 네팔 대사. [조문규 기자]





‘2011 코오롱스포츠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미국 존뮤어 트레일 조가 17일 오후 출국했다. 청소년 오지탐사대 6개 팀 중에서 가장 먼저 탐사에 나선 존뮤어 트레일 팀은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출발해 25일 동안 존뮤어 트레일 탐사를 마치고 다음 달 10일 귀국한다. 청소년 오지탐사대는 (사)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코오롱스포츠·중앙일보가 후원한다.



 18∼25세 젊은이 7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오지탐사대는 6개 조로 나뉘어 미국 존뮤어 트레일, 우간다 르웬조리, 키르기스스탄 악쉬락 산군, 중국 쓰촨(四川)성 캉딩지구, 파키스탄 K2 곤도고르, 페루 안데스 지역 등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오지 6곳에서 탐사활동을 펼친다. 이들 탐사대는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체력 테스트와 야외캠프 등을 통해 약 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지난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이인정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홍지연 기자도 미국 존뮤어 트레일 팀에 결합해 17일 함께 출국했다. 탐방 기사는 다음 달 중 여행레저 섹션 week&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글, 사진=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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