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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자락길·신라문화원 … 문화부 ‘한국 관광의 별’선정

중앙일보 2011.07.18 00:10 종합 23면 지면보기



경주·안동·청송 등 포함



송소고택 체험프로그램 참여 가족.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등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광지나 개인·단체를 발굴한 ‘2011 한국 관광의 별’ 가운데 경북의 관광지 5곳이 선정됐다. 한국 관광의 별은 전체 10곳 , 두 사람이 상을 받았다.



 한국 관광의 별에는 ▶‘관광매력물’ 부문에 영주 소백산자락길과 안동 하회마을,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관광정보’ 부문에 경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태백종합관광안내소, ‘여행작가 엄마와 함께하는 공부여행’ ▶‘관광환대시설’ 부문에 청송 송소고택, 전주비빔밥 고궁 ▶‘관광 프런티어’ 부문에 신라문화원의 ‘신라달빛기행’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 ▶특별부문 공로자에 김연아·소지섭 ▶특별부문 휴가문화우수기업에 유한킴벌리 등이 선정됐다.



 경북은 경주시·신라문화원을 비롯해 5곳이 포함돼 위상을 높였다.



 경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의 경우 외국어 지원 서비스가 우수할 뿐 아니라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전용 프로그램 운영, 관광안내지도 우편발송, 양방향 문자메시지 서비스 시행 등 관광객이 손쉽게 경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관광 프런티어 부문에 선정된 신라문화원의 ‘신라달빛기행’(1994년부터 시작)과 ‘추억의 경주 수학여행’(2008년부터 )은 주5일제 가족여행에 적합하고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소백산자락길은 3개도(경북·강원·충북), 4개 시·군(영주시, 단양·영월·봉화군) 170㎞를 잇는 문화생태 탐방로로 민간단체인 영주문화연구회와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생태관광자원을 개발·운영하는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2002년 고택 체험시설로 개방된 청송 송소고택은 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열고 있다.



송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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