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파트 시황] 서울 집값 0.03% 떨어지고 전셋값 0.05% 뛰어

중앙일보 2011.07.18 00:10 경제 12면 지면보기
수도권 아파트값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셋값 상승세는 꺾일 줄 모른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0.03% 떨어졌다. 강남구(-0.09%), 송파구(-0.08%), 강동구(-0.07%), 종로구(-0.04%) 등의 내림폭이 컸다. <자세한 내용은 www.joinsland.com 참조>



 강남구에선 재건축 아파트값이 많이 내렸다. 도곡동 개포우성4차 153㎡형이 1000만원 내린 14억2500만~15억7500만원이다.



 경기도와 인천시 아파트값도 0.01%, 0.02% 각각 떨어졌다. 성남시(-0.09%), 군포시(-0.05%) 등에서 많이 내렸다. 매물은 늘어나는데 매수세가 전혀 없다. 성남시 은행동 주공 102㎡형이 500만원 내린 3억9000만~4억1000만원이다.



 반면에 전셋값은 뛴다. 서울과 경기도의 전셋값은 0.05%, 0.03% 각각 상승했다. 서울에선 은평구(0.09%), 영등포구(0.09%), 강남구(0.08%) 등이, 경기도에선 남양주시(0.07%), 용인시(0.07%) 등이 많이 올랐다. 강남구의 경우 청실아파트의 재건축 이주 수요까지 겹치면서 전세 수요가 크게 늘었다.



박일한 기자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