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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로의 시카고 외출

중앙선데이 2011.07.17 00:36 227호 18면 지면보기
지하철 환풍구 바람에 날리는 치마를 붙잡고 있는 금발의 미녀. 1955년 영화 ‘7년만의 외출’에 출연한 메릴린 먼로가 연기한 명장면이다. 세상 사람들은 먼로 하면 이 모습을 떠올린다.

미국의 저명한 조각가 슈워드 존슨이 이 세기적 장면을 조형물로 제작해 15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거리에서 공개했다. 제목은 ‘메릴린이여 언제까지나(Forever Marilyn)’.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작품의 높이는 8m, 무게는 15t에 달한다. 전시는 2012년 봄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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