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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화천 시골마을 연극감상 어때요

중앙일보 2011.07.15 00:12 종합 20면 지면보기
제1회 텃밭연극축제가 8월3일까지 화천군 화천읍 신읍리 시골마을 예술텃밭(옛 신명분교)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2010년 화천으로 이주한 극단 ‘뛰다’의 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레지던시는 각기 다른 예술가들이 함께 연습하고 소통하며 결과물을 만들고 지역 주민과 문화적으로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극단 ‘뛰다’ 텃밭연극축제











 11일 시작된 축제에는 극단 ‘뛰다’를 비롯해 트러스트 무용단, 일본 극단 도리노게끼조, 예술무대 산, 잠비나이, 쏭퐁밴드 등이 참가했다. 또 인도의 팔라니 무르간, 일본의 나카가와 레나, 이호덕, 류태훈 등의 예술가도 참여하며 화천 텃밭주부연극교실과 화천청소년연극캠프도 동참했다.



 16일까지 첫째 주에는 뛰다 단원과 트러스트무용단 단원이 서로 훈련법을 교환하고 즉흥 워크숍을 진행하며 연극축제의 첫 공연을 시작한다. 2주째는 팔라니 무르간, 나카가와 레나, 극단 뛰다의 배요섭, 예술무대 산의 조현산 등이 수업을 진행하고 각각 공연도 한다. 3주째는 극단 뛰다와 일본의 극단 도리노게끼조가 화천지역 주민과 워크숍 및 심포지엄을 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며 특별공연도 한다.



이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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