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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휠라코리아, 유럽 ·아프리카 파트너십 外

중앙일보 2011.06.27 00:23 경제 7면 지면보기
기업



휠라코리아, 유럽 ·아프리카 파트너십




휠라코리아는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신규 라이선스 파트너십 계약으로 이 지역의 조직 개편과 유통 재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을 4개로 나눠 지역마다 새로운 업체와 장기 라이선스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것. 휠라코리아는 한국·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는 반영구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로열티를 받고 있다. 중국은 중국 회사와 합작 형태로 운영 중이다.



오리콤, 제약광고 시장 전담팀 신설



오리콤은 제약광고 시장을 전담할 ‘헬스케어 팀’을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종합광고대행사에서 헬스케어를 전담으로 하는 팀은 처음이다. 오리콤은 또한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헬스케어팀 외에도 온라인·PR 등 1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도 만들었다.



롯데마트, 동반성장 사이트 오픈



롯데마트가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동반성장 사이트(winwin.lottemart.com)를 27일 오픈한다. 제도나 절차를 단순히 설명해 주는 항목 이외에도 ▶자금지원 신청 ▶상품 제안 ▶해외 판로개척 상담 ▶판촉행사 등 협력사가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말하기 어려웠던 윤리 위반 및 보복사례 신고도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만들었다.



SMD·중기청, 아몰레드 기술협력펀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와 중소기업청이 24일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분야 국내 중소기업들의 기술 개발을 돕기 위해 ‘민·관 공동투자 기술협력펀드’ 협약식을 했다. SMD와 중기청이 각각 500억원씩을 출자해 모두 1000억원 규모로 운용되며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펀드 관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펀드 조성으로 아몰레드 분야 중소업체들은 과제당 최고 10억원의 개발자금을 무담보·무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LG이노텍, 다문화가정 그린에너지 캠프



LG이노텍은 다문화가정의 자녀와 부모가 자연과 에너지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강원도 화천과 전북 무주에서 250여 명이 참여하는 그린 에너지 캠프를 25일부터 6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캠프에서는 숲과 자연을 이해하고 에너지의 소중함에 대해 배울 뿐 아니라 다문화 및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프로그램들도 함께 한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캠퍼스 잡페어’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29~30일 5층 문화홀에서 ㈜스카우트, 그리고 인천 종합 일자리 지원센터와 제휴해 서울·경인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1 인천 캠퍼스 잡페어’ 행사를 개최한다. ㈜신세계, 대림, SK커뮤니케이션즈, ㈜한진 등 4개 회사가 기업채용 설명회를 진행하며 ㈜신세계, 한국단자공업㈜, 에이앤젯테크놀로지㈜ 등 9개의 기업 부스가 설치된다.



SKT, 에너지 통합 관리 솔루션 개발



SK텔레콤은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건물의 에너지 활용도를 높이는 에너지 통합 관리 솔루션 ‘NOC-BEMS’를 개발했다. BEMS(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는 빌딩 내 에너지 관리·설비 정보를 실시간 수집, 분석해 에너지 사용 효율을 개선하는 시스템이다. SK텔레콤은 국내외 상업 건물이나 에너지 다소비형 건물 등을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금융



국책은행들 9월 이후 하반기 채용




국책은행의 하반기 공개 채용이 오는 9월 이후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하반기 신입 행원 채용은 약 150명 규모로 오는 9월 실시될 예정이다. 창구 텔러 채용은 11월께 약 120명을 계획 중이다. 수출입은행도 9월 학력과 연령 제한을 두지 않고 25명 안팎의 신입행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100명 안팎의 신입행원을 채용했으나 올해는 150명 내외로 정원을 늘려 잡을 계획이다. 채용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오는 10월 또는 11월에 신입행원 채용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지주법 시행령 개정 29일까지 추진



정부가 우리금융지주 매각을 위한 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 개정 추진을 오는 29일까지로 못을 박았다. 금융위원회 고위 관계자는 26일 “우리금융 입찰의향서(LOI) 접수가 마감되는 29일까지 정치권 동의를 얻어 개정안을 입법 예고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대신 국회의원 설득에 실패하면 시행령 개정을 폐기하고 매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는 공적자금이 투입된 금융지주사를 다른 금융지주사가 인수할 때 최소 확보 지분을 5년간 95%에서 50%로 낮추는 시행령 개정을 추진 중이다.



배드뱅크, PF부실채권 1조2000억원 매입



은행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뱅크(일명 배드뱅크)’의 상반기 PF 부실채권 매입규모가 1조2000억원으로 정해졌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배드뱅크의 운용을 맡은 연합자산관리공사(유암코)는 매각 대상 자산에 대한 실사와 매입가격 협상을 모두 마무리했다. 배드뱅크 측은 1조9000억원어치 매입을 목표로 했으나 은행들이 배드뱅크의 제시가격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례가 많아 총 매입규모는 1조2000억원으로 낮아졌다.





정책



로또 수수료 소송 사실상 정부 승소




2004년 이래 7년간 이어진 정부와 온라인복권(로또) 1기 사업자 KLS 간 약정 수수료 소송에서 대법원이 사실상 정부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은 24일 고법 판결대로 로또 수수료율을 4.9%로 확정 판결했다. 기획재정부 나주범 복권총괄과장은 “복권위원회가 소송에 대비해 적립한 소송충당금 7832억원 가운데 공탁금을 포함해 2000억원 정도의 정산금과 소송비용을 제외하면 적립금 중 5000억원 이상이 남는다”고 말했다.



KT&G, 소망화장품 지분 60% 인수



KT&G는 24일 “소망화장품의 화장품 부문 지분 6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 간 합의에 따라 인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1992년 설립된 소망화장품은 ‘꽃을 든 남자’와 한방화장품 ‘다나한’ 브랜드를 갖고 있는 중견 화장품 업체다. 지난해에는 매출 1220억원에 영업이익 111억원을 기록했다. KT&G는 “홍삼 한방 화장품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 중소기업 환 위험 헤지 지원 강화



정부는 중소기업 수출지원과 개발도상국과의 교역 확대를 위해 공적무역금융의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신흥시장 전문 신용조사기관 발굴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환 위험 헤지 지원도 늘린다. 한-중 무역 확대 추세를 고려해 환변동보험 계약통화에 중국의 위안화를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출생아 수 14개월째 증가세 기록



월간 출생아 수가 1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26일 통계청의 월간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의 출생아 수는 4만6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00명(6.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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