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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령 "전유성과 이혼한건 냉면집에서 기다려주지 않아서"

중앙일보 2011.06.17 10:21






[사진=QTV 토크쇼 ‘수미옥’ 캡쳐]



가수 진미령이 개그맨 전유성과 이혼하게 된 결정적인 사유를 처음 공개했다. 진미령은 QTV 토크쇼 ‘수미옥(진행 김수미)’에 출연해 “이혼을 하게 된 계기는 10년 동안 참아왔던 것이 표출된 것”이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단골집 냉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전유성과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도착했을 땐 남편이 이미 혼자 냉면을 다 먹고 난 후였다”며 “그가 같이 있어주겠다고 해서 냉면을 주문했는데 먹으려는 순간 ‘나는 다 먹었고 보는 건 지루하니 먼저 가겠다’고 자리를 떴다”고 말했다.



진미령은 “냉면을 먹는 이 짧은 순간도 기다려주지 못하는데 앞으로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건 힘들 것 같아 이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수미는 “전유성은 굉장히 똑똑하고 착하며 순수한 사람이다. 그의 특이한 인생관이 진미령의 생각과 맞지 않았을 것”이라며 위로했다. 진미령의 사연은 17일 밤 12시 방송된다.



온라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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