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영하 1.5도 북극해 … 돌고래와 유영하는 해양생물학자

중앙일보 2011.06.17 01:40 종합 1면 지면보기








러시아의 여성 해양생물학자 나탈리아 아브센코(36)가 15일(현지시간) 무르만스크 옵라스트 지역의 북극해에서 흰돌고래 두 마리와 알몸으로 유영하고 있다. 아브센코는 돌고래와 교감을 나누기 위해 영하 1.5도의 바다에서 10분 40초간 수영했다. 그의 이런 초인적인 행동은 요가 전문가이며 ‘명상 호흡법’을 익힌 덕분이라고 한다. 아브센코가 벌거벗은 채 차가운 바닷물에 뛰어든 이유는 흰돌고래가 잠수복 같은 인공적인 물질이 몸에 닿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흰돌고래는 세계적으로 10만 마리 정도가 서식하지만 최근 무분별한 사냥으로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다. [뉴시스=영국 데일리메일 웹사이트]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