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봉제산업 요람 패션산업연구원 문 열어

중앙일보 2011.06.15 02:11 종합 25면 지면보기



대구 봉무동 신도시에 준공



준공된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대구시 제공]



패션과 봉제산업의 요람 역할을 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문을 열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14일 대구시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내 연구원에서 준공식을 열고 업무에 들어갔다.



 패션산업연구원은 한국봉제기술연구소와 한국패션센터가 통합해 출범한 패션·봉제산업 진흥기관이다. 지하 1층·지상 4층인 패션산업연구원에는 패션·봉제업체 입주공간과 지원시설이 마련돼 있다. 정부와 대구시·경북도 등이 115억원을 들여 대지 2545㎡에 연면적 6459㎡ 규모로 건립했다.



 지상 1층에는 연구원의 역사와 개발한 제품 등을 보여주는 홍보전시관, 업체 입주 공간인 기업지원센터와 공용작업장이 있다. 2층에는 시제품제작실과 컴퓨터이용설계(CAD)실·교육실 등이 배치됐다. 또 연구개발실과 패션인력개발실 등도 마련돼 있다.



 기업지원센터에는 엘엠코리아·광민어패럴·메디텍스·곱따시·진영어패럴 등 5개 업체가 입주했다. 이들 업체는 여성 패션의류와 스포츠웨어·유니폼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패션산업연구원 우정구 원장은 “연구원이 패션디자인개발, 제품 연구개발과 기업 지원 업무를 동시에 수행해 패션·봉제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홍권삼 기자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