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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일은 ‘나눔의 날’

중앙일보 2011.06.15 01:53 종합 25면 지면보기



‘천사 데이’ 새 이름으로 바꿔
168개 단체 나눔운동 출범식



14일 나눔국민운동 출범식에 참석한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왼쪽)과 손봉호대표(가운데). [나눔국민운동 제공]



천사(天使)와 같은 발음의 숫자(1004)에서 유래한 ‘천사 데이(10월 4일)’가 올해부터는 ‘나눔의 날’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불린다.



대한적십자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굿네이버스·월드비전 등 168개 사회·시민단체가 참여한 사단법인 나눔국민운동본부는 1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출범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손봉호(전 동덕여대 총장)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는 “ 사회 각계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나로 모아 전 국민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나눔 운동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가수 김장훈·티아라·비스트·포미닛·박재범 등이 나눔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인 ‘나눔홀씨 1호’로 위촉됐다. 본부 측은 앞으로 10월 4일을 ‘나눔의 날’로 정하고 나눔문화대축제를 열 계획이다. 운동본부에는 2003년부터 10월 4일을 천사 데이로 지정해 나눔 축제를 열어 왔던 경기도 동두천의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도 참여했다.



전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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