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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여왕' 레이디 가가, 트위터·페이스북 이을 사업 시작

중앙일보 2011.06.07 10:57








세계 최초로 트위터 팔로워 1000만명을 돌파한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 인터넷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어 ‘SNS여왕’으로 불리는 그녀가 직접 소셜네트워트서비스(SNS) 사업에 나섰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레이디가가와 에릭 슈미트 구글 전 회장이 SNS 사업인 ‘백플레인(Backplane)’을 함께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백플레인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합한 새로운 SNS 사업으로 음악과 스포츠 등의 커뮤니티를 만들어 온라인에 확산하는 방식이다. SNS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로 급부상한 것이 계기가 됐다.



지난해 가을 레이디 가가의 매니저 트로이 카터와 IT투자자 매튜 미켈슨이 공동창업한 백플레인 사업은 현재 이들 외에 7명의 직원을 두고 서비스를 준비 하고 있다. 이 사업에 레이디 가가와 에릭 슈미트 구글 집행회장이 투자자로 나서면서 윤곽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레이디가가는 그간 백플레인의 비공식 컨설턴트로 활동했으며 현재 지분 20%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에릭 슈미트가 운영중인 투머로우벤처스(Tomorrow Ventures)가 투자에 나서면서 두 사람은 파트너가 됐다. 두 사람은 이 사업을 위해 약 100만달러(한화 약 10억) 이상의 자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SNS 여왕’ 레이디 가가가 직접 나선 사업이라니 번창할 것 같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이을 대단한 SNS가 등장할 것 같다" 며 기대를 표하고 있다.



유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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