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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황] 5차 보금자리 선정 영향 … 강동·과천 낙폭 커져

중앙일보 2011.06.06 00:26 종합 18면 지면보기
주택 거래가 크게 줄어들면서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특히 5차 보금자리주택 지구로 선정된 서울 강동구와 경기도 과천시가 큰 폭으로 내렸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 조사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02% 떨어져 8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자세한 내용은 www.joinsland.com 참조>



 고덕 보금자리지구가 포함된 강동구(-0.08%)의 하락 폭이 특히 컸다. 고덕동 고덕주공2단지 49㎡형(이하 공급면적)이 1500만원 내린 5억6000만~5억7500만원이다.



 송파구(-0.07%)도 많이 떨어졌다. 사업 진전이 더딘 재건축 아파트가 많이 하락했다. 가락시영2차 61㎡형이 1500만원 내린 8억4500만~8억7000만원이다.



 경기도도 거래가 뜸하면서 아파트값은 보합세(0%)를 기록했다. 과천시(-0.05%), 시흥시(-0.04%), 화성시(-0.04%) 등이 많이 떨어졌다. 과천시는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여파가 꽤 크게 나타나고 있다. 부림동 주공7단지 59㎡형이 1000만원 내린 6억6500만~7억2500만원이다. 인천 역시 집값에 변화가 없었다.



박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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