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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보청기 오티콘, 크기는 작아지고 소리는 정확히 들리고

중앙일보 2011.05.31 03:23 부동산 및 광고특집 3면 지면보기






크기는 작고 출력이 높은 오티콘 보청기.



난청이 있는 사람에게 필요한 보청기는 착용한 티가 적어야 하고 소리를 잘 전달해야 한다. 108년 전통의 덴마크보청기 오티콘(Oticon)은 ‘작지만 강한’ 보청기와 보조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크기가 작지만 출력이 높아 소리를 정확하고 명료하게 전달하는 ‘CIC P(Completely In the Canal Power)’ 보청기가 출시됐다. 이 제품에는 최고급 보청기에만 적용했던 ‘RISE2 칩셋’을 적용했다. 그 덕분에 소리 전달 방식이 빠르고, 시간차 없이 정확한 말소리를 들을 수 있다.



‘CIC P’에는 인공지능(AI) 기능도 탑재됐다. 신호 처리 기술이 향상돼 어떤 소리 환경에서도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돕는다.



오티콘은 보청기 착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최첨단 제품도 선보였다. ‘이노’ 보청기는 무선헤드세트 기능을 적용, 스트리머(무선 통신장치)를 이용해 보청기로 직접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도 상대방의 음성을 보청기로 들을 수 있다. 귓바퀴 뒤에 착용해 쉽게 눈에 띄지 않는 미니 라이트형 제품도 있다.



고온다습한 여름은 보청기의 적이다. 오티콘의 ‘사파리’ 제품은 습기에 강하다. 보청기 표면을 습기에 강한 나노코팅 처리해 땀이 많아 보청기 착용을 꺼렸던 사람에게 적당하다.



황운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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