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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권 지방정부 협의체 ‘노던 포럼’

중앙일보 2011.05.31 00:47 종합 25면 지면보기
북구권 지방자치단체 협의체인 ‘노던포럼(Northern Forum)’이 31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막한다. 워크숍과 제10회 총회 등으로 진행되는 포럼은 6월3일까지 계속된다.


오늘부터 평창서 워크숍·총회
기후변화·원격진료 문제 다뤄

 이번 포럼에는 강원도를 비롯, 미국 알래스카주, 캐나다 유콘주,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일본 홋카이도, 러시아 사하공화국 등 6개 나라 9개 지방정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북구권 지역의 기후변화문제를 비롯한 환경분야와 사회문화분야로 원격의료, 약물남용 등 건강한 삶에 대한 방안 등이 논의된다. 또 해양발전과 농촌개발 등 지속가능한 개발문제와 앞으로 협력을 위한 지역별 프로젝트도 발표된다.



 ‘21세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6월 2일 열리는 총회에서는 지방정부 네트워크 마룩사 카르다마 사무총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이 패널로 참석하는 등 지속가능한 경제개발과 미래성장 가능성을 위한 지역의 역할을 논의하게 된다. 마지막 날에는 평창선언문도 채택할 예정이다.



 포럼이 열리는 동안 참석자들은 월정사와 허브나라 등 둘러본다. 강원도는 포럼이 열리는 기간 관광강원 홍보를 위해 관광사진전시와 우수중소기업을 홍보를 위한 신기술전시회도 연다.



 노던포럼은 북구권의 자원 개발과 환경, 해운, 교통 등 공동 개발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1991년 설립됐다. 강원도를 포함해 8개 나라 18개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다.



이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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