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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알짜 땅 3972㎡ 팝니다”

중앙일보 2011.05.31 00:34 종합 25면 지면보기



평창동·우면동 등 시유지 17필지
민간활용지 찾아 연 2차례 매각





서울시가 소유하고 있는 땅 17필지, 3972.85㎡가 다음달 14일 경쟁입찰로 매각된다. 서울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매각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시 소유 토지를 처분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 93-4번지(999㎡)는 동화사 북동쪽의 고급주택 밀집지역 한가운데에 있다. 현재는 빈터(나대지)로 예정가격(감정평가액 기준)은 30억2832만원이다.



 서초구 우면동 9-8번지(108㎡)는 단독주택과 소규모 상가 등이 밀집한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강서구 염창동 254-1번지(335㎡)의 경우 지하철 9호선 염창역과 500m 거리에 있다. 서울시 박동건 공유재산과장은 “행정적인 용도로 쓰기보다 민간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한 땅이 매각 대상”이라며 “이런 땅들을 찾아 1년에 두 차례씩 매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양원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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