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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판매량 쌓으니 에베레스트보다 높네

중앙일보 2011.05.31 00:22 경제 7면 지면보기



출시 한달 만에 100만대 돌파





‘8900m’.



 국내 시장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대 판매를 돌파한 갤럭시S2(두께 8.9㎜)의 판매량을 쌓은 높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에베레스트산(8848m)보다 높다. 국내 휴대전화 중 최단 밀리언셀러 기록을 가진 전작 갤럭시S의 기록(70일)도 거뜬히 갈아치웠다. 회사 측은 지난달 29일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S2가 출시 3일 만에 10만 대, 18일 만에 50만 대를 돌파하는 등 국내 휴대전화 판매기록을 연일 갱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간당 판매대수를 계산하면 3초당 한 대가 팔린 셈이다.



  갤럭시S2는 1.2기가헤르츠(G㎐) 처리속도에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화면도 기존 갤럭시S의 슈퍼아몰레드를 개선한 슈퍼아몰레드플러스 화면(4.3인치)이다.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진저브레드(2.3)를 최적화해 3D 게임, 인터넷 접속 등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것이 매출 호조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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