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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봉하마을 찾은 황우여 원내대표, 권양숙 여사 만나

중앙일보 2011.05.21 00:51 종합 12면 지면보기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0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23일)를 앞두고 김해 봉하마을의 노 전 대통령 묘역을 방문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권 여사는 “바쁜 일정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으나 배석한 민주당 백원우 의원은 “2008년 홍준표 전 원내대표 등이 (노 전 대통령)사저를 아방궁이라고 한 것은 사실관계 왜곡이니 한나라당이 사과해 달라”고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비서실장도 “절반만 사저이고 절반은 경호동인데 아방궁이라고 한 건 너무한 것”이라고 했다. 이에 황 원내대표는 “전직 대통령의 예우에 관한 법률이 있는데 고향에서 모시는 건 당연하다. 앞으로 잘 모시겠다”고 했다. 권 여사는 “대통령이 저렇게 되고 나니까 저희들이 맺힌 게 많아서 드린 말씀”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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