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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구 KBO총재 구속

중앙일보 2011.05.04 01:10 종합 18면 지면보기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3일 유영구(65·사진)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 총재는 명지학원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2006년 명지학원 자금 약 100억원을 횡령하고, 명지건설이 안고 있는 수백억원의 빚을 교비를 이용해 갚은 혐의(배임·횡령 등)다.



서울중앙지법 김환수 영장전담부장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또 유 총재가 학교법인 운영과 관련해 교과부 등 정·관계를 상대로 로비를 벌인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최선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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