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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QnA투자자문랩’

중앙일보 2011.05.02 19:58



주식시장에 참여하려는 투자자에게 적절한 타이밍 제공







국내 증시가 사상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하는 등 활황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화려해 보이기까지 한 이런 장세 속에서도 많은 일반 투자자들이 시장 참여기회를 제대로 얻지 못하고 있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다. 훌쩍 높아져 버린 주가지수(2200대)와 종목선정 등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다.



최저가입액 3000만원, 주식으로도 가입



 이런 점을 감안해 현대증권은 QnA투자자문랩’이란 상품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투자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자문사랩의 특장점을 살려 투자자들이 적기 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올리도록 돕는다.



 ‘QnA투자자문랩’은 투자일임계약을 통한 주식형 랩 상품이다. 27개의 투자자문사가 주식투자전략 및 종목 선정을 통해 모델포트폴리오 운용에 관한 자문을 하고, 현대증권 랩운용부는 그에 대한 운용 및 성과관리를 맡는다. 상품 유형으로는 코스피 지수를 벤치마크로 하는 성장형(주식투자비중 60~100%), 절대수익률을 추구하는 자산배분형(주식투자비중 0~100%), 저평가된 가치주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가치형 등 세 가지가 있다. 최저가입액은 3000만 원이며, 현금은 물론 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엄브렐라 펀드처럼 ‘QnA투자자문랩’에 참여하는 투자자문사 내에서는 별도의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자문사를 바꿀 수 있다. 랩보수(fee) 부과는 자산기준이며, 투자자문사의 자문수수료가 포함돼 있다. 고객 계좌에서 이뤄지는 주식매매에 대해서는 수수료가 면제된다.

 

시황 따라 주식투자비율 0~100%사이 조절



 이 상품의 특징은 다음 세 가지다. 첫째, 펀드와는 차별화된 주식투자 서비스다. 펀드와는 자산배분전략(주식투자비중)과 종목당 투자 한도가 차별화된다. 보통 주식형 펀드는 시장 상황과는 관계없이 90% 이상의 주식투자 비중을 유지한다. 종목투자도 시가총액 순서로 60~80여 개에 걸친다. 실제 주식형 펀드의 약관상 주식편입비율은 대개 60% 이상이다. 하지만 2008년 리먼사태 때 같은 증시 침체기에도 주식편입비율은 90% 초반을 유지했다.



 ‘QnA투자자문랩’은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투자비중을 0~100% 사이에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10~15 종목 내외에서 집중투자한다. 시장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는 펀드와는 달리 액티브한 운용을 한다.



 둘째, 적극적 자산배분과 소수종목 집중 투자를 위해 운용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풍부한 운용 경험을 가진 투자자문사 서비스를 바탕으로 운용하므로 전문성 있는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자문사들과 맺은 계약은 운용성과가 부진할 경우 중도에 해지될 수도 있다. 100여 개의 투자자문사 중 현대증권이 선정한 곳은 이러한 수익률 경쟁에서 살아남았다고 보면 된다.



“주식형 펀드와 차별화된 투자서비스 제공”



 셋째, 투자일임계약인 만큼 투명하게 운용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QnA투자자문랩’에 대한 가입은 기존의 주식매매 계좌를 통해 현금이나 주식으로 할 수 있다. 주식운용과 관련된 사항만 선택한 자문사와 현대증권 랩운용부에 맡긴다. 매매 및 손익 현황 등은 실시간 조회가 가능하다. 매월 자문사의 시장전망 및 운용계획을 월간운용보고서를 통해 제공받는다. 분기별로 투자일임성과보고서도 받아볼 수 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적극적인 자산배분과 시장주도주 집중투자 등으로 주식형 펀드와는 차별화된 투자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보다 전문적으로 자산관리를 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현대증권 고객만족센터 1588-6611





<성태원 기자 seongtw@joongang.co.kr/그래픽=이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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