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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특목고의 내신 반영방법 분석을

중앙일보 2011.05.02 01:32
목표 특목고의 내신 반영방법 분석해야


중1부터 국·영·수 상위 11% 내 관리
잠재력 보여줄 실적 쌓아 2단계 대비

-전국모집단위인 자율형사립고나 외고국제고에 진학하려고 한다. 내신은 어떻게 적용되나.



4월초 발표된 교과부와 서울시·경기도교육청 고입전형기본계획안에 따르면 내신반영방법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과목 위주의 중학교 내신으로 1단계를 통과해야 2단계 전형(면접)을 치를 수 있다. 학교 유형·특징·교육이념에 따라 반영과목, 학기별 반영률이 다르므로 목표한 고교의 전형을 점검해야 한다. 구체적인 학교별 전형은 5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자사고는 5개 교과, 외고·국제고는 영어 반영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실시하는 특목고나 자율고에 도전하려면 학교가 요구하는 내신석차백분율 수준을 갖춰야 한다. 과학영재학교와 과학고는 수학 ·과학을, 외고·국제고는 영어만, 자율고는 국·영·수·과·사를 각각 반영한다. 학년이 올라가면 목표한 고교의 반영비중이 높은 과목에 집중해야 한다.



내신 중2, 3 반영, 민사고·하나고는 중1도



학습전략을 세울 땐 학년별 반영률을 자신의 내신과 비교해 유·불리를 따진다.



민사고·하나고는 중1 내신도 반영하지만 그 외는 중2, 중3 내신을 반영한다. 외고·국제고는 2-1학기부터 3-2학기까지의 반영비중이 같다. 그 외 대부분은 반영비중이 중2보다 중 3이 크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신 관리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서류·면접 대비는 철저한 내신관리부터



자기주도학습능력과 함께 학업·진로와 관련된 잠재력을 비중 있게 평가한다. 지원자는 2단계 전형(서류·면접)에서 잠재력을 보여줘야 한다. 그러려면 학교생활을 중심으로 봉사·독서·창의적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쌓아야 한다. 그중 진로·목표학교와 관련된 특정 교과의 심화학습과 심화활동에서 실적을 쌓아야 한다. 따라서 수준 이상의 내신석차백분율 유지는 기본이다. 기초학업능력이 바탕이 돼야 자기주도학습 심화와 교과관련심화활동·창의적체험활동의 차별화를 모색할 수 있다. 중1부터 주요 과목(국·영·수)의 상위 4~11% 내를 목표로 내신을 관리해야 한다. 여기에 학업·진로·진학관련 실적을 쌓는 것이 전형 2단계를 대비하는 지름길이다.

▶ www.choisun.co.kr, 1577-1507













<김대희 DYB최선어학원 진로진학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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