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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캄보디아 등의 농촌에 학교 세우고 문화 교류

중앙일보 2011.04.28 03:30 Week& 6면 지면보기



LS, 1대 1 멘토링 프로그램도



지난 1월 LS엠트론이 굿네이버스와 함께 가진 반푸초등학교 기공식.



베트남 북부 뚜옌꽝주 선증엉현에서는 지금 한 초등학교 신축공사가 한창이다. 이름은 반푸초등학교. 낡은 흙벽돌 건물에서 2부제 수업을 하던 이곳 어린이들에게 LS엠트론이 새 학교건물을 선물한 것이다.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지난 1월부터 시작돼 다음달 끝난다. LS엠트론은 학교가 완공되면 최신 교육 기자재도 공급할 예정이다. LS엠트론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현지를 방문해 1대 1 결연을 맺은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LS는 글로벌 지원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해외법인의 50% 이상이 중국에 집중되어있는 LS전선과 LS엠트론은 2005년부터 칭다오 이공대학 등 인근 대학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07년 처음 대학생 해외봉사단이 인도 뱅갈로를 찾은 이후 매년 2회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파견하고 있다.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인도·베트남·방글라데시·캄보디아 오지마을에서 아동 교육과 마을시설 보수, 사물놀이 공연 등의 나눔을 통해 문화교류에 앞장선다. 구자홍 회장은 “LS의 사회공헌활동은 작은 것에서 출발한다. 거창한 활동이 아닌 작은 활동이지만 받는 분들로부터 진심 어린 고마움을 받을 수 있는 활동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LS-Nikko동제련은 지난달 한 달 동안 ‘굿모닝 캠페인’을 실시해 수익금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굿모닝 캠페인은 매일 아침 샌드위치·김밥 등을 회사가 제공하고 직원들이 아침식사값을 내 이웃을 돕는 캠페인이다. LS는 임직원 자녀들과 중증장애인들이 함께 하는 ‘one & one’ 이벤트도 수시로 연다. 사업장 인근 복지시설의 장애인들과 임직원자녀들이 1대 1로 짝을 지어 함께 공부하고 문화생활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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