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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수 자유선진당 진태구 “기름유출 보상 해결” 3선 성공

중앙일보 2011.04.28 00:54 종합 27면 지면보기








충남 태안군수 재선거에서는 진태구(65·사진) 자유선진당 후보가 당선해 3선에 성공했다. 진 군수는 2002년과 2006년 군수선거에서 잇따라 당선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6·2 지방선거에서도 군수에 출마했으나 무소속의 김세호 전 군수에게 고배를 마셨다. 태안군의 최대 현안은 2007년 12월 발생한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로 피해를 본 주민 보상 문제다. 진 군수는 “8년간 군수 재직 경험을 살려 주민들의 기름 피해 보상 문제를 최대한 빨리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진 군수는 건국대 원예학과를 나와 서산수협 조합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6월 부인과 사별했으며 자녀는 2남1녀를 두고 있다.



김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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