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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종근당, 용인서 ‘효종연구소’ 개소식

중앙일보 2011.04.28 00:23 경제 7면 지면보기
기업











종근당, 용인서 ‘효종연구소’ 개소식




종근당은 27일 경기도 용인시 동백지구 ‘효종연구소’에서 김정우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했다. 종근당은 기존 천안의 종합연구소와 수원의 광교연구소를 통합해 용인으로 옮기고 ‘새벽을 여는 종소리’라는 뜻의 ‘효종(曉鐘)’으로 명명했다. 효종연구소 건물은 대지면적 8450평에 3개동이 자리 잡고 있다.



현대건설, 싱가포르서 디자인상 수상



현대건설은 지난해 말 준공한 싱가포르 쿠텍푸아트 병원이 싱가포르 ‘유니버설 디자인어워드’에서 최고 등급인 골드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쿠텍푸아트 병원은 싱가포르 북부 이순 지역에 지어진 3개동, 550병상 규모의 공공병원으로 친환경 인증인 ‘BCA 그린마크’를 받았다.



KT, 지진피해 일본 기업 돕기 프로젝트



KT는 일본 소프트뱅크텔레콤과 공동으로 대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기업들을 돕기 위한 ‘특별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한-일 간 해저 광케이블을 이용해 KT가 소프트뱅크에 데이터센터 인프라 등을 제공하고, 소프트뱅크는 KT의 지원을 바탕으로 전력 부족에 시달리는 일본 기업들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아나, 6월부터 베트남 노선 확대



아시아나항공이 6월부터 베트남 노선 스케줄을 확대한다. 6월 1일 부산발 직항으로 하노이와 호찌민에 신규 취항한다. 6월 23일부터 인천~호찌민 노선에 오전 출발편을 추가해 하루 2회, 주 14회를 운항한다. 증편 노선에 최신형 A330 항공기를 투입한다.



도레이첨단소재, 인니에 부직포 공장



도레이첨단소재는 일본 도레이와 함께 700억원을 투자해 인도네시아에 연간 2만t 생산 규모의 부직포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부직포는 기저귀 등의 소재로 쓰인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중국 공장도 2만t 생산분을 증설해 2013년까지 총 5만8000t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금융



삼성증권, 장기 펀드 고객 수수료 면제




삼성증권은 장기 투자자를 우대하기 위해 2년 이상 투자하는 펀드 고객에게는 판매수수료를 면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수수료를 나중에 내는 후취형 상품을 늘리기로 했다. 투자자가 ‘후취형 수수료 체계’를 선택하고 2년 이상 투자하면 판매 수수료(평가액의 1%)를 면제해 주고 판매보수(연 0.75%)만 받는다. 고객이 2년간 내는 총비용(판매수수료+판매보수)은 평가액의 1.50%(연 0.75%X2년)로 기존 상품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하나은행, 소액 우대 모기지론 출시



하나은행은 27일 총대출금 1억원 이하의 주택담보 대출자에게 금리 우대 및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등 혜택을 주는 ‘하나 소액우대 모기지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60세 이상 고령 신청자, 노부모 부양자, 장애우 가정, 다문화가정, 비거치 분할상환방식 선택 고객에 대해 각 0.1%씩 최고 연 0.5%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금투협·소비자연맹 ‘소비자 보호’ MOU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7일 한국소비자연맹과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상호교류 및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소비자연맹에 접수된 금융투자상품 관련 민원과 분쟁은 민원인의 동의를 받아 금투협으로 이관해 전문 상담과 분쟁조정 절차를 밟게 됐다.



대출원리금 미납입금 부분만 이자 부과



금융감독원은 27일 대출원리금의 부분상환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자동이체로 대출원리금을 갚을 때 계좌잔액이 부족하면 대출원리금 전체에 연체이자가 부과되는 불합리한 관행이 있었다. 예를 들어 대출원리금 상환액 100만원 가운데 1만원이 부족하면 금융회사들은 1만원이 아닌 100만원 전체를 연체금액으로 설정한 뒤 이에 대한 연체이자를 부과하는 것이 관행이었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앞으로는 1만원의 연체금액에만 연체 이자가 부과된다.



금융위, 수출입은행 1조원 증자 승인



금융위원회는 27일 정례회의에서 한국수출입은행에 대해 1조원의 증자를 승인했다. 증자는 한국정책금융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1조원 규모의 한국도로공사 주식을 수출입은행에 현물 출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금융위는 국내 기업의 해외프로젝트 수주 등에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 수출입은행의 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ETF 맞춤형 투자자 교육



한국거래소가 서울·부산·대구 등에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교육을 실시한다. 증권사 지점 직원을 대상으로 한 오피니언 리더 교육(6~7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과 기관투자가로 대상을 세분화해 그룹별 맞춤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한국거래소 홈페이지(krx.co.kr)에서 받는다.



정책



공정위, 기름값 버티는 주유소 밀착 감시




공정거래위원회가 정유사의 기름 공급가 인하에도 제대로 가격을 내리지 않는 주유소들을 대상으로 밀착 감시에 들어갔다. 공정위 고위 관계자는 27일 “정유사들이 기름값을 내린 만큼 주유소들이 가격 인하를 하지 않아 국민이 가격 인하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주유소들이 담합을 통해 가격을 내리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적극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공기관 우수 디자인 제품 우선 구매



공공기관이 우수 디자인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식경제부는 ‘디자인 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27일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산업디자인진흥법’ 개정안을 마련, 공공기관이 제품을 구매할 때 우수 디자인 인증을 받은 제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하게 하는 근거 조항을 만들 계획이다. 또 올해 지경부가 상용화를 전제로 추진하는 46개 연구개발 과제는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디자인 개념을 적용하는 ‘디자인 융합형’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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