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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짜리 시계 본 적 있나요?

중앙일보 2011.04.28 00:21 경제 7면 지면보기



롯데백화점 내일부터 전시





‘10억원짜리 손목시계 구경하러 오세요’.



 롯데백화점이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 에비뉴엘관에서 럭셔리 시계 900점을 선보이는 ‘에비뉴엘 와치 컬렉션 2011’을 연다. 지금까지 대중에게 공개한 적이 없는 제품도 포함돼 있다. 시계 전체를 다이아몬드로 두른 오데마 피게의 ‘레이디 로얄 오크 바게트(10억원 추정·사진)’와 밤 하늘 천체도를 시계 다이얼에 넣은 예거 르쿨트르의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그랑 컴플리케이션(4억5000만원 추정)’도 전시된다.



 새로운 재료와 기술로 시계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리처드 밀의 ‘오마주 부쉐론’도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시계 테마기획전과 시계 히스토리전으로 나뉜다. 테마 기획전은 컴플리케이션·클래식·프로페셔널·주얼리 등 4개 테마로 꾸며졌다. 행사 시작 후 사흘간(4월 29일~5월 1일) 롯데 본점 에비뉴엘 9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까르띠에·바쉐론 콘스탄틴·브레게·오메가·IWC 등 5개 브랜드의 시계를 망라한 히스토리전은 행사 기간 동안 에비뉴엘 3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이수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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