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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랑 담은 부활절 달걀

중앙선데이 2011.04.24 00:29 215호 18면 지면보기
오늘은 부활절이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지 사흘 만에 부활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기독교 신자들은 이날 달걀을 주고받으며 의미를 되새긴다. 서울 명동성당 신자들도 지난주 내내 달걀을 준비했다. 삶고 예쁘게 장식하고 포장했다. 모두 7000개다. 한자리에 모아놓고 보니 역시 아이들이 만든 게 재미있다. 24일 저녁 부활성야 미사에서 정진석 추기경은 달걀을 제대 위에 올려놓고 축성했다. 명동성당은 부활절 미사에 참석한 신자들에게 달걀을 판매하고 수익금은 이웃 돕기에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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