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완도 ~ 제주 애월 위그선 내년 3월 47인승 운항 추진

중앙일보 2011.04.18 01:22 종합 25면 지면보기
전남도는 한일고속이 기존 고속 여객선보다 3배 이상 빠른 47인승 위그선(WIG CRAFT·수면비행선박) 운항을 추진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완도~제주 카페리 운항 선사인 한일고속은 완도~제주 애월 위그선을 증선하기 위해 이달 중 내항여객운송사업 변경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변경 인가가 나면 5월부터 75억원을 투자해 위그선 건조에 들어간다. 내년 2월 시험 비행을 거친 후 영국 로이드 선급의 선박검사와 지방해양항만청 선박등록 절차를 거쳐 3월께 취항할 예정이다. 하루 3회 이상 왕복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시속 180~200㎞로 완도~제주 애월을 40분 이내에 주파할 예정이다.



이해석 기자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