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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귀족’ 대구 어획량 크게 늘어

중앙일보 2011.04.18 01:17 종합 25면 지면보기
경남 연안에서 한해에 30만마리 이상 잡히다 18만마리까지 줄어들었던 겨울철 고급어종인 대구 어획량이 다시 크게 늘어났다.


작년 11월~3월 전년보다 56%↑

경남도는 겨울철 회귀성 어종인 대구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28만 3000마리가 잡혀 지난해 같은 기간 18만 1000여마리 보다 약 56%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위판액도 지난해 54억원 보다 46% 증가한 79억원으로 나타났다. 대구 어획량은 2006년 23만 5000마리, 2007년 33만 7000마리, 2008년에는 36만마리로 계속 늘어나다 2009년에 18만 1000마리로 50%나 줄어들었다.



대구 어획량 증가에 대해 경남도는 1981년부터 실시해 온 대구 수정란 방류사업이 결실을 맺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경남도는 그동안 17억여원을 투자해 수정란 386억개, 인공종묘 3829만 마리를 방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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