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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삼성미술관 리움 분청사기, 미국 뉴욕으로 나들이

중앙일보 2011.04.08 00:40 종합 27면 지면보기
삼성미술관 리움의 분청사기(粉靑沙器)가 미국 나들이를 간다. 리움 소장 분청사기 59점이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후원으로 8월 14일까지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서 전시된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은 런던 영국박물관, 파리 루브르박무로간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힌다.



 분청사기는 15~16세기 유행한 조선 전기 대표적인 도자기 양식이다. 바탕 흙에 백토를 씌운 뒤 다양한 기법으로 자유분방하게 장식한 게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는 ‘분청사기철화어문호’(粉靑沙器鐵畵魚文壺·보물 787호), ‘분청사기상감모란문호’(粉靑沙器象嵌牧丹文壺 ·물 1422호) 등 보물 6점이 포함됐다. 전시에는 15~16세기 조선 분청사기와 함께 17~19세기 일본으로 건너간 분청기법을 보여주는 작품도 출품된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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