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물산, 해외 발전플랜트서 세계적 기술력 인정받아

중앙일보 2011.03.25 03:48 주말섹션 2면 지면보기
삼성물산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발전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해 기술력과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실제 삼성물산은 국내시장에서 당진화력 1&2, 3&4, 7&8과 하동화력 7&8을 성공적으로 건설했다. 해외시장에서는 2000년 싱가포르 세라야복합화력발전소, 2003년 인도네시아 무아라따와르 가스터빈발전소 EPC(설계·구매·시공 일괄공급) 공사, 2007년 싱가포르 아일랜드파워 복합화력 건설공사 등을 진행했다. 삼성물산은 이 프로젝트들을 통해 발주처로부터 기술력과 공사수행능력에 대해 큰 신뢰를 얻었다.

 

[2011 건설 신성장]





삼성물산이 2008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수주한 8억1000만 달러 규모의 알수웨이핫 S2 민자담수발전 프로젝트 공사 현장.







삼성물산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2008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수웨이핫 S2 민자담수발전 프로젝트를 8억1000만달러에 수주, 현재 한창 공사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삼성건설이 정밀기술의 집약체이자 플랜트분야의 꽃이라고 불리는 발전플랜트를 턴키방식으로 수주한 데 의미가 있다. 세계적인 지명도를 확보하게 된 중요한 프로젝트다.



 EPC 방식으로 공사를 수주한 삼성은 폐열회수보일러와 발전주변설비 공급, 전기설비설치공사 등 프로젝트 설계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수행하고 있다.



 세계 최대 발전소 건설업체인 프랑스 알스톰사를 비롯한 유럽과 일본 등의 세계적인 업체와 경쟁입찰로 진행된 프로젝트 수주경쟁에서 발주처는 삼성물산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발전프로젝트에 보여준 성공적인 공사수행능력과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종선 기자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