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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기가 막혀서

중앙일보 2011.03.22 00:14 경제 7면 지면보기








어느 날 자정이 넘어서야 억지로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가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



 아무리 화를 내고, 앙탈을 부려봐도 남편은 묵묵부답. 그런 남편이 더욱 보기 싫은 아내가 소리쳤다.



 “당신 정말 너무한다. 왜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자 남편이 귀찮다는 듯 하는 말,



 “이 시간에 문 여는 데가 이 집밖에 없어서 들어온다. 왜!”



제공=윤선달(『알까기 유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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