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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원전 부근 내일 비예보…물·토양 오염 비상

중앙일보 2011.03.20 18:41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부근 지역에 21일 낮 12시를 전후해 비가 예보됐다. 이에 따라 원전 인근 지역의 토양과 물의 방사성 오염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일본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미 대기 중으로 방출된 방사선에다 압력이 상승해 방사성물질을 인위적으로 방출해야 하는 3호기의 사정을 고려하면 이번 비는 피해를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 현재 초속 1~2m로 불고 있는 북서풍(바다쪽으로 바람이 부는 것)이 비가 오면서 내륙으로(북동풍, 초속 2~4m) 방향을 바꿀 것으로 예보돼 오염이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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