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전3호기 다시 압력상승…냉각수 주입 효과 없어…방사능 배출

중앙일보 2011.03.20 14:13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은 20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3호기에서 압력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원자력안전보안원의 니시야마 히데히코 대변인은 "3호기에 냉각수를 계속 주입했으나 압력이 올라가 냉각수 주입 노력이 효과를 보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도쿄전력은 폭발을 막기 위해 원자로 안에 차 있는 방사성 가스를 대기에 배출할 계획이다. 또 전력과 냉각시스템 복구작업도 상당히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니시야마 대변인은 "원전 주변의 방사능 수치가 다시 상승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온라인 편집국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