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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GS 7억씩, STX 5억 성금

중앙일보 2011.03.19 00:22 종합 25면 지면보기
동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경제산업계의 지원이 줄을 잇고 있다. 한진그룹은 18일 성금 7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외환은행, 귀국용 전세기 보내

주력 계열사인 대항항공은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1.5L들이 생수 6만 병과 담요 2000장 등 100t 규모의 구호품을 피해지역에 전달하고 있다. GS그룹도 5000만 엔(약 7억원)을 기탁했다.



허창수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남촌재단에서도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일본에 전달하기로 했다.



STX그룹도 5억원을 기탁했고, 하이닉스는 2억8000만원, 현대해상은 약 1억4000만원(1000만 엔)을 지원에 써달라며 기탁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허창수 회장 명의로 일본 경제단체인 게이단렌에 대지진과 관련해 위로의 뜻을 전하는 서신을 보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와 시중은행장들은 일본 피해복구를 위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외환은행은 비행기편을 구하지 못하는 교민과 유학생의 귀국을 돕기 위해 300석 규모의 전세기를 일본에 보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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