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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한국 구조대원 돌보려 장재권 박사 일본 급파

중앙일보 2011.03.19 00:15 종합 8면 지면보기








일본에서 구호활동을 벌이는 한국 구조대원들의 건강을 돌보고 방사능 피폭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장재권(44·사진) 박사가 18일 니가타로 급파됐다.



후쿠시마 원전의 위기 상태가 지속하면서 방사능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에서 장 박사는 자원했다.



 이날 오후 6시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장 박사는 “원자력 전문가로 일본의 위기를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는 데다 한국 구조대의 상태도 걱정돼 미약한 힘을 보태려 한다”고 말했다.



센다이 부근 시오카마 지역에서 구조활동을 하던 한국 구조대(107명)는 이날 현지에 3분의 1이 남아 구조를 계속했다. 3분의 2는 니가타로 이동했다.



대전=서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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