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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은 왜 끊이지 않는가

중앙일보 2011.03.15 00:09 경제 20면 지면보기








동일본 대지진의 충격이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최근 수년 동안 지구 전역에서 지진과 쓰나미가 빈번하게 보고돼 왔다. 어쩌면 우리는 지구가 보내는 끊임없는 경고 신호를 놓치고 있던 것인지 모른다. EBS 다큐 10+가 대지진의 역사적 궤적을 따라가면서 현대과학으로도 정확히 규명되지 않은 지진의 원인을 살펴보는 BBC 3부작 다큐멘터리(World’s Worst Disasters: Why Can’t We Predict Earthquakes?)를 마련했다.



 14일 1부 ‘자연의 경고-대지진’에 이어 15일 밤 11시20분에는 2부 ‘자연의 경고-쓰나미’가 방송된다. 지진보다 더 많은 인명피해를 낼 수 있는 게 지진 후 밀어닥치는 쓰나미(지진해일)다. 일부 학자들은 대서양에 있었다는 전설적인 섬 아틀란티스가 쓰나미로 사라졌다고 주장한다. 그나마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지진감지 시스템은 정교해졌고, 쓰나미의 발생도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해졌다. 16일 3부 ‘지진예보, 왜 어려운가?’가 연속 방송된다.



강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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